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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도는

치아는 소중하게..

ayumu_ 2019. 1. 6. 16:32

차근 차근 치과치료..

공시하면서 몸이 많이 상하긴 했다. 무릎시림, 허리디스크, 체력저하, 그리고 턱관절. 하품 하느라 입을 조금 크게 벌릴 때 마다 우지끈 소리가 났던 내 턱. 치과 선생님께 물어보니..턱관절이 맞고, 일종의 턱에 발생한 디스크라. 완치는 불가능. 우선 사랑니를 다 뽑고, 그 이후에 전체교정을 하면 완치는 아니더라도 좋아질 수 있다라고 말씀해주셨다. 

그리고 충치가 있어 떼운 이 두개가 파여서 다시 치료를 해야 한다고 한다. (치아색으로 비슷하게 하면 치아 하나에 25만원...돈 벌고 치과 치료에 돈 다 쓸 거 같다...)일산병원에서 사랑니 뽑으려고 예약 걸었었는 데, 너무 오래 걸리는 것 같아서. 치과에서 추천 받은 대형병원에 전화해서 우선 검진 예약은 걸어놨다....

간호사인 사촌언니가 짚어준 턱관절장애환자의 주의사항. 내가 정말 사랑하는 류....조심해야 한단다....

깨진 앞니 다시 끼웠으니...이번에는 치아 착색을 좀 더 줄여보자고. 캡쳐해둔 사진. 나 밀크티 귀신인데요.. 홍차 좋아하는 데요...커피두 좋아하구요....김치찌개도 좋아하는 디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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