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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용 강의, 저대로 준비하면 보통은 받을 거 같다. 저 정도 성의면 미흡은 주기 힘들거다. 우수를 받아야 하는 부담이 없는 내가 듣기에 딱 맞는 그 수준인데....그런데. 내가 이렇게 말을 하기가 싫어....

강의는 정말 잘 정돈 됐는 데 귀에서 살짝 들어왔다가 흘러가는 느낌... 인강은 넘치게 들어서 이게 내 머리에 박히고 있는 지 몸에 살짝 붙었다가 날아가버리는 자극 수준인지는 안다. 사실 강의 내용은 모두 까먹어버렸을 것이다.

선생님의 전체적인 태도는 정말 좋았다. 면접자로서 그대로 배우고 싶다고 생각할 정도로. 겸손하고, 호감을 불러일으키는 서글서글한 인상과 언행.

스터디도 잡긴 했는 데 스터디를 정말 싫어하기 때문에...고민이다 고민 ... 아아아아 강의에 돈 또 들이기 진짜 시른데에에에 걱정은 걱정을 낳고. 나 지금 체해서 토할 거 같아. 잠이나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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