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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다 혹은 생각한다

노기 아키코

ayumu_ 2018. 11. 27. 01:58


어쩌면 지금 내가 가장 푹 빠진 스토리 텔러.
<니게 하지> <중쇄를 찍자>이후로
<짐승이 될 수 없는 우리>보고 있는 데.
사실 <짐승이 될 수 없는 우리>는 노기 아키코가
쓴 작품인 줄도 모르고 시작한 드라마였다.
이 드라마 쓴 작가, 엄청난 으른~이다 생각하고
따라가고 있는 데. 같은 작가라니. 크 운명이네.
믿고 볼 수 있는 드라마 작가를 알게 되서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