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줄거리>>
나도 몰랐던 내 안의 빛을 찾아낸 그대
우리 모습 이대로 영원히 기억할 거야…
노래에 놀라운 재능을 가졌지만 외모에는 자신이 없는 무명가수 앨리(레이디 가가)는 공연을 하던 바에서 우연히 톱스타 잭슨 메인(브래들리 쿠퍼)을 만나게 된다. 자신의 모든 것을 사랑해주는 잭슨의 도움으로 앨리는 자기 안의 열정을 폭발시키며 최고의 스타로 거듭나지만, 잭슨은 어린 시절의 상처와 예술가적 고뇌 속에서 점점 무너져가는데…
<<느낀점>>
레이디 가가 라이브 ***** / 브래들리 쿠퍼와 레이디 가가의 케미 *****
앨리를 바라보던 잭슨의 꿀떨어지는 눈빛. 너무 좋았구우. 잭슨의 무대에서 처음으로 노래하는 앨리와 서로 얼굴을 맞대고 노래하는 그들의 모습을 보며 소름이 돋기도 했다. 잭슨의 비극적인 결말은 미처 생각지 못 했기 때문에, 당혹스러웠으나. 깊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폐가 되었고, 수치가 되었다는 것, 그것을 직접 말로 들었을 때의 타격이 사람을 스스로 놓아버릴 수도 있게 만들 수 있는 것 같다. 다소 단조로운 전개는 지루했지만, 레이디가가의 라이브가 감탄스러웠던 영화.
'본다 혹은 생각한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 (0) | 2018.12.15 |
---|---|
하느님 저는 무엇을 (0) | 2018.12.15 |
[영화] 페르세폴리스 (0) | 2018.12.05 |
[영화] 립반윙클의 신부 (0) | 2018.12.02 |
[일드] 언내추럴 - 절망할 틈도 없어 (0) | 2018.12.01 |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EIDF
- 오픈특강
- 알라딘 굿즈
- 공무원
- 와비사비
- 이봄씨어터
- 열린정형외과
- 수료식
- Take This Waltz
- 공시일기
- 모리야마씨
- 헬커피
- 우리도 사랑일까
- 서울시
- 직구
- 예피부과
- 훈련병
- 어느 가족
- 팍인디아
- 김나영 샌들
- 이경미
- 이태원
- 호이슈즈 솔트 워터 오리지널 샌들
- sinn’s coffee
- 고레에다히로카즈
- 화정
- plot
- 이병
- 안도사쿠라
- 미셀 윌리엄스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