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어용 강의, 저대로 준비하면 보통은 받을 거 같다. 저 정도 성의면 미흡은 주기 힘들거다. 우수를 받아야 하는 부담이 없는 내가 듣기에 딱 맞는 그 수준인데....그런데. 내가 이렇게 말을 하기가 싫어.... 강의는 정말 잘 정돈 됐는 데 귀에서 살짝 들어왔다가 흘러가는 느낌... 인강은 넘치게 들어서 이게 내 머리에 박히고 있는 지 몸에 살짝 붙었다가 날아가버리는 자극 수준인지는 안다. 사실 강의 내용은 모두 까먹어버렸을 것이다. 선생님의 전체적인 태도는 정말 좋았다. 면접자로서 그대로 배우고 싶다고 생각할 정도로. 겸손하고, 호감을 불러일으키는 서글서글한 인상과 언행. 스터디도 잡긴 했는 데 스터디를 정말 싫어하기 때문에...고민이다 고민 ... 아아아아 강의에 돈 또 들이기 진짜 시른데에에에 ..
피티윤 서울시 면접 2차 오픈특강 다녀왔다. 태풍 때문에 집에서 볼까 하다가...늘어지는 거 같아서 후딱 다녀왔다. 솔직히 피티윤 쌤의 강의는 내 스타일이 아니었지만, 면접의 방향성을 잡고 면접에 임하는 태도를 돌아보는 데 도움이 되었다. 면접관 3명 중 2명은 시나 구에서 근무하시는 공무원 “공무원을 존중하라.”는 조언을 잊지말아야지! 그외 중요한 건, 안정감을 주는 인상(외적인 부분 외 전체적으로)과 일상성과 구체성을 갖출 것. 서울시 시정에 대한 지식은 기본, 그에 대한 나의 생각과 연관되는 case를 정리해볼 것. 그리고 직접 경험으로, 몸으로 준비하라는 것 정도....? 수업 끝나고 카페가서 면접 복기 자료를 찬찬히 읽어보았는 데, 면접의 전체적인 흐름을 볼 수 있어 좋았다. 읽으면 읽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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