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추석 감정일기
긍정 1. 집 안에 사촌언니가 결혼을 앞두고 있어서 제사 대신에 산소에서 간략하게 인사를 드렸다. 사촌언니가 형부되는 사람과 함께 왔는 데 보기 좋아 보였다. 하나 보다는 둘이라는 숫자가 안정감이 있게 느껴지는 것은 내가 나이가 들어서 그런 가? 2. 외가로 가서 외할머니를 뵈었다. 토끼 같이 귀여운 우리 할머니~할머니를 뵐 때 마다 나는 포옥 안긴다. 부정 1. 개복치가 미친 건지. 아침부터 내 머리가 별로네. 어떤게 별로네. 잔소리를 해대서 빽 소리 질렀다. 네가 뭔데!!!! 아주 광광 울었네. 떠도는 1. 외가에 있다가 오빠를 보러 갔다. 시험에서 떨어진 공시생의 추석이란...긍정 바이러스 뿜뿜인 오빠조차 이번 추석, 친척들의 위로 아닌 위로가 버거웠는 지. 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았다. 오빠가 평안..
떠도는
2018. 9. 25.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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