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뭉스러운 사람
의뭉스러운 사람.속내를 잘 알 수 없는 사람.오늘 의뭉스러운 사람을 뜨악 만나버리고 좌절해버렸다.그 사람 모습이 너무 싫어서. 왜 저러지? 싶어서.그래 별로 친하지 않은 사람들과 만나는 것은 성가신 일일 수도 있으니까.혼자 있는 것을 더 좋아하는 사람일 수도 있으니까.그럴 수 있어 그럴 수 있어.그럼 말이라도 하지 말지.와 정말 좋은 시간일 거 같아요. 잘 보고 오세요. 라고 위선을 떠는 거지.자기도 함께 와 있으면서. 이 자리에 오려면 전에 사전신청 하는 것 쯤은 알고 있는 데.그냥 아무 말도 안 하면 되잖아.왜 굳이 싫은 걸 숨기기 위해 거짓말을 하는 거지.일부러 모른 척하고 카톡방에서 만나게 되면 이해한만큼 공유하겠다고 말했는 데.감사합니당...은 또 뭐냐고. ㅋㅋㅋㅋㅋ 너도 옆에서 다 봤잖아.우리..
떠도는
2018. 9. 14. 00:08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팍인디아
- 이봄씨어터
- 공시일기
- 모리야마씨
- 안도사쿠라
- 알라딘 굿즈
- 직구
- 공무원
- EIDF
- plot
- 오픈특강
- 와비사비
- 호이슈즈 솔트 워터 오리지널 샌들
- Take This Waltz
- sinn’s coffee
- 화정
- 이병
- 헬커피
- 이경미
- 우리도 사랑일까
- 고레에다히로카즈
- 수료식
- 훈련병
- 열린정형외과
- 김나영 샌들
- 예피부과
- 이태원
- 미셀 윌리엄스
- 서울시
- 어느 가족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